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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맥브룸-LG 윈, 부상 외국인 선수 대체 영입 성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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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로덕션
SSG 랜더스와 LG 트윈스가 시즌 시작 한 달 만에 부상으로 공백이 생긴 외국인 선수의 빈자리를 긴급히 채웠다. 양 팀 모두 현재 순위를 유지하기 위한 결정을 빠르게 내렸다. 스포츠TV365가 이들의 선택이 어떤 결과를 낳을지 살펴본다.
라이언 맥브룸, 트리플A 홈런왕이 SSG 타선을 살릴까
SSG 랜더스가 부상 대체 외국인 타자로 영입한 라이언 맥브룸(31)은 KBO리그 최고의 외국인 타자인 기예르모 에레디아의 공백을 메워야 한다. 지난 시즌 트리플A 홈런왕 출신인 맥브룸은 장타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일본 프로야구 히로시마 카프,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에서도 경험을 쌓았다. 맥브룸은 계약 후 “최대한 빠르게 팀에 녹아들어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밝혔다(출처: 네이버 스포츠).
| 선수명 | 국적 | 주요경력 | 연봉(달러) |
|---|---|---|---|
| 라이언 맥브룸 | 미국 | 트리플A 홈런왕(2021) | 7만5000 |
에레디아의 이탈로 인해 장타력이 급격히 떨어진 이번 시즌 SSG 타선에게 맥브룸은 희망의 신호탄이다. 현재 팀 홈런 부문 리그 최하위인 SSG가 맥브룸 영입으로 반등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코엔 윈, 호주 국가대표 출신 LG 마운드 강화 기대
LG 역시 외국인 투수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가 허벅지 부상으로 빠지자 호주 국가대표 출신 우완 코엔 윈(26)을 긴급 영입했다. 윈은 올해 초 애리조나 스프링캠프에서 LG 선수단과 2주간 합동 훈련을 하면서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 선수명 | 국적 | 포지션 | 연봉(달러) |
|---|---|---|---|
| 코엔 윈 | 호주 | 투수(우완) | 1만1000 |
지난 포스트시즌 맹활약으로 팬들의 기대를 받던 에르난데스의 갑작스러운 부상은 LG 입장에서 큰 악재였다. 하지만 어린 윈의 성장 가능성에 LG 팬들은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윈이 LG 마운드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킬지 주목된다. 경기 중계는 스포츠 중계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입 성패의 키 포인트
두 팀 모두 기존 외국인 선수가 제공하던 안정감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선수들의 잠재력을 믿고 있다. SSG의 라이언 맥브룸과 LG의 코엔 윈 모두 리그에 적응한 후 성적을 보여야 한다는 부담을 안고 있다. 이는 빠른 시간 내 적응력과 팀의 지원, 팬들의 응원이 반드시 결합되어야 하는 요소들이다.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며 더 많은 최신 스포츠 정보를 원하시면 스포츠뉴스 메인 페이지를 방문하거나, 자세한 경기 결과와 분석은 네이버 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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