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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100’ 심유리, 일본 톱 파이터 케이트 로터스와 맞대결…화끈한 한일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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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여자 격투기 잔치, 인천에서 열린다
인기 서바이벌 프로그램 ‘피지컬 100’에서 활약한 심유리가 일본의 인기 파이터 케이트 로터스와 오는 5월 31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RIZIN WORLD SERIES IN KOREA’ 대회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심유리는 최근 넷플릭스의 화제작인 ‘피지컬 100 시즌2: 언더그라운드’ 에 출연해 국내외 많은 팬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반면 일본 여성 격투기의 얼굴로 자리 잡은 케이트 로터스는 현지에서도 압도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국제적 관심 속에 한일전 특유의 긴장감과 자존심 대결로 인해 이번 시합은 이미 많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심유리 VS 케이트 로터스, 맞대결 주목 포인트
이번 경기는 49kg 체급에서 5분 3라운드로 진행된다. 심유리는 제2대 로드FC 아톰급 챔피언 출신으로 세계 랭킹 13위까지 등극한 실력자이다. 반면 케이트 로터스 역시 세계 랭킹 20위 안에 든 경험 있는 선수이다.
실력 있는 두 선수의 긴장감 넘치는 맞대결은 스포츠서울을 비롯한 국내 스포츠 언론에서도 집중 취재 중이다. 이 경기는 한일 양국을 대표하는 여성 파이터 간 최고의 자리를 다투는 흥미로운 구도로 펼쳐질 예정이다.
양 선수의 강점 및 전력 분석
| 구분 | 심유리 | 케이트 로터스 |
|——|——–|—————|
| 나이 | 31세 | 27세 |
| 소속 | KMMA 파이터 에이전시 | 본경 (일본) |
| 전적 | 로드FC 아톰급 챔피언 | 라이진 소속 상위권 |
| 스타일 | 빠른 타격 및 그래플링 기술 | 그래플링 중심, 안정적 운영 |
심유리는 타격 능력뿐 아니라 뛰어난 그래플링 기술까지 겸비한 올라운더로 평가받고 있다. 상대적으로 케이트 로터스는 안정적인 클린치 싸움과 그라운드 전략에서 강점을 나타낸다. 서로 간의 스타일이 명확히 다르기에 더욱 흥미진진한 경기가 예상된다. 이번 경기를 놓치고 싶지 않다면 스포츠중계 페이지에서 생중계 일정을 확인해 보자.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는 맹렬한 신경전
심유리는 기자회견에서 “내가 이기는 것은 당연하며 재밌고 화끈한 경기까지 펼치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케이트 로터스도 이에 질세라 “그래플링에선 확실한 우위를 점할 것이며 타격전도 쉽게 밀리지 않을 것이다”며 강력한 의지를 표했다.
이번 경기는 단지 승리만이 아니라 한일 양국 간의 자존심이 걸린 일전으로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 속에 치러질 전망이다.
경기의 더 많은 소식은 국내 최고의 스포츠 플랫폼인 스포츠티비365 메인페이지와 네이버스포츠에서 지속적으로 확인 가능하다.
기사 작성자: 이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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