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전국학생체전 23~24일 2차 대표자 회의, 대한장애인체육회 주최**
4월 21일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대한장애인체육회가 김해아이스퀘어 호텔과 경남에서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2차 대표자회의를 개최한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시·도 장애인체육회, 종목별 경기단체, 개최지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경기와 행사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종목별 대진 추첨 및 숙박업소 실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대회는 5월 13일부터 16일까지 열리며 17개 시·도에서 3,500여 명의 선수가 17개 종목에 참가할 예정이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국가대표 선수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며 보치아 종목 신인선수 대상 스포츠과학 교육과 함께 스포츠 심리, 운동상해 및 부상예방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청각장애인 볼링 선수단 대상으로 장애 인식개선, 반도핑, 성폭력 예방 및 장애인 인권교육 등 필수교육이 이뤄질 계획이다.
이 실시간 업데이트된 기사를 읽으면서 대한장애인체육회의 노력과 학생들의 열정이 느껴진다. 이번 대회가 장애인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