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이 2연패 마감, 태국에게 패배
한국과 태국의 여자배구 올스타 슈퍼매치가 열린 화성종합체육관에서 한국이 2연패를 당했다. 한국은 강성형 감독의 지도 아래 태국에 3대 1로 패배를 당했다.
## 한국의 역대 전적은 2승 4패
한국은 태국과의 올스타 슈퍼매치에서 역대 전적이 2승 4패로 마무리되었다. 한국은 정호영, 정윤주, 강소휘 등의 주축 선수를 내세워 출전했으며, 태국은 타나차, 까띠까 등 베스트 멤버를 조합하여 경기에 임했다.
## 정윤주와 이선우의 노련한 활약
한국은 정윤주의 공격력과 강소휘, 이선우의 득점 능력으로 노력했지만, 결국 1세트는 8개의 범실로 패배를 맛보았다. 그러나 3세트에서 정윤주와 김다은, 강소휘가 활약하여 승점을 따내며 한 세트를 만회했다.
## 최다 득점은 정윤주
한국의 주목받는 주포인트는 정윤주로, 20득점을 기록하며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이선우도 17점을 기록하며 한국팀을 이끌었다.
## 화성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열기 넘치는 매치
화성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올스타 매치에는 3천명 수용 가능한 규모의 관중이 2천588명이 입장하여 뜨거운 응원전을 펼쳤다.
한국은 태국에 연패를 당하며 올스타 슈퍼매치를 마감했지만, 정윤주와 이선우의 노련한 활약과 팬들의 열정이 빛나는 경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