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카드 배구단, 새 코치 이강원 선임
## 우리카드 배구단, 이강원 코치 선임 소식
우리카드 배구단이 남자 프로배구팀의 새로운 코치로 이강원을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2012-2013시즌에 LIG손해보험(현 KB손해보험)에서 프로 데뷔한 이강원은 삼성화재를 거쳐 우리카드에 합류하였습니다. 그동안 정규시즌 총 266경기에 출전해 1천284득점을 기록한 그는 팀의 아포짓 스파이커로 활약했으며, 지난 시즌에는 팀 주장으로서 리더십을 발휘하며 선수단의 신임을 얻었습니다.
## 이강원, 코치로의 새로운 도전
미힐 아히(등록명 아히)의 부상으로 뛰어난 공격력을 보여줌으로써 팀의 성과를 이끈 이강원은 우리카드 배구단의 신임 코치로 선임된 것에 대해 구단은 “이강원이 선수 시절에 보여준 헌신과 선수단 내 신뢰를 고려하여 코치로 선임했다”고 전했습니다. 이강원 또한 “지도자로서의 새로운 도전에 대해 구단에 감사하며, 감독과 다른 코치들로부터 많은 것을 배우고 후배들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 팀의 향후 전망
우리카드 배구단은 이강원이 선수단을 하나로 모으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이강원과의 협업을 통해 팀의 발전과 성과 향상을 이루어 낼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강원의 코치로의 새로운 도전과 함께, 우리카드 배구단의 성적 향상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새로운 코치의 지휘 아래 팀은 어떠한 변화와 성장을 이룰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사진=우리카드 배구단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