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 핸드볼팀, 10시즌 연속 우승 도전
두산 핸드볼팀은 신한 SOL페이 2024-2025 핸드볼 H리그에서 역사상 최초로 10시즌 연속 우승을 노린다.
### 1차전, 강전구와 김진호의 활약
21일 서울 송파구에서 열린 1차전에서 두산은 SK 호크스를 26-24로 이기며 선전했다. 이로써 2차전에서 한 승만 더 거둬도 연속 우승을 차지할 수 있다.
### 두산의 강세
두산은 2015시즌부터 2022-2023시즌까지 8시즌 연속으로 국내 실업리그 우승을 차지한 뒤, H리그에서도 이를 이어갔다.
### 경기 분석
전체적으로 두산은 전체 리그에서 SK를 4승 1패로 이겼으며, 1차전에서는 강전구와 김진호의 활약이 돋보였다.
### 승부 조절의 장면
전체 경기를 통해 두산은 SK를 상대로 미세한 차이로 승부를 이끌어나갔다. 특히, 경기 종료 직전의 강전구의 득점이 결정적인 승리를 가져왔다.
### 선수 인포메이션
두산의 강전구와 김진호는 이날 각각 8골, 6골을 터뜨리며 팀의 공격력을 이끌었다. 한편 SK의 이현식은 6골로 팀 내 최다 득점자였지만, 결정적인 순간에서의 슈팅 실패로 아쉬움을 안은 채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번 경기는 두산이 10시즌 연속 우승의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