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항공, FA 선수 3명과 재계약 체결
## 대한항공, 주축 선수들과 FA 3명과 재계약
남자 프로배구팀인 대한항공이 자유계약선수(FA)인 정지석, 곽승석, 그리고 김규민과의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선수는 대한항공 팀을 이끄는 중요한 주축 선수로 활약하며 ‘대한항공 왕조’를 이끌고 있습니다.
## 선수들의 활약
– 정지석: 통산 4천285득점 기록을 가진 아웃사이드 히터로, 공격 성공률 53.1%, 리시브 효율 48%을 보유한 V리그 대표 선수 중 한 명입니다.
– 곽승석: 살림꾼으로 불리며 통산 3천463득점을 기록하고 공격 성공률 48.64%, 리시브 효율 51%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김규민: 미들 블로커로 6시즌 동안 팀에 합류해 통산 1천986득점과 높은 공격 성공률 58.4%, 블로킹 646점을 기록하며 팀을 지켜왔습니다.
## 선수들의 다짐
곽승석은 “신임 감독님과 함께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되어 설레고 기대된다. 우승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지석은 “이번 계약은 우승을 위한 노력의 다짐이다. 새로운 시스템에서 팀을 이끌어 우승에 헌신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규민은 “감독님과 팀 분위기 변화 속에서 도전하고 대한항공을 다시 정상으로 이끌겠다”라고 말했습니다.
## 새 시즌을 위한 준비
대한항공은 모든 내부 FA 선수를 유지하며 새로운 감독인 헤난 달 조토 감독 아래 2025-2026시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감독 체제에서 팀은 다시 성공을 이루고자 노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같이 대한항공은 강력한 선수단을 유지하며 새로운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모아가고 있습니다. 관련 사진은 대한항공 배구단 제공이며 출처는 연합뉴스입니다.
이 기사는 SBS 및 SBS i에서 제공하는 소식입니다.
**자료 출처:** [SBS 뉴스](https://sportstv365.com/wp-content/uploads/2025/04/남자배구-대한항공-정지석·곽승석·김규민과-FA-계약-체결.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