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폰세의 역투로 7연승 신바람
한화 이글스가 막강한 선발진을 바탕으로 7연승을 차지했다. 외국인 선발 투수 코디 폰세가 7이닝 동안 1안타 무실점 13탈삼진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폰세의 활약으로 한화는 7경기 연속 선발승을 거두었고, 24년 만에 구단 최다 타이기록인 7연승을 달성했다.
한화, 역대 40번째 ‘선발타자 전원 탈삼진’ 진기록
폰세는 KBO리그 역사상 40번째 선발 타자 전원을 탈삼진으로 처리하는 기록을 세우며 팀의 성적 향상에 큰 기여를 했다. 한화는 폰세를 중심으로 7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며 선발진의 힘을 과시했다.
노시환과 문현빈의 활약
노시환은 연속 홈런을 통해 100홈런을 달성하고 시즌 8호 홈런을 기록하여 팀에 큰 도움을 주었다. 또한 문현빈은 결정적인 중전 안타로 팀에 5대 0으로 앞서는 기회를 만들며 승리에 공헌했다.
SSG 랜더스, 최준우의 활약으로 6연패 끊어
SSG 랜더스는 최준우의 역전 홈런과 적시타로 LG 트윈스를 9대 3으로 제압하며 6연패 사슬을 끊었다. 최준우는 팀을 이끌며 3타수 2안타 3타점의 활약을 펼쳤다.
외국인 선발 드루 앤더슨의 활약
SSG의 외국인 선발 드루 앤더슨은 6⅔이닝 동안 4피안타 3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첫 승리를 거두었다. 앤더슨의 안정된 투구가 승리에 큰 기여를 했다.
롯데 자이언츠, 나승엽의 활약으로 승리
롯데 자이언츠는 나승엽의 활약으로 삼성 라이온즈를 4대 3으로 이기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나승엽은 결정적인 홈런과 결승타를 치며 팀의 역전 승리에 공헌했다.
kt wiz, 고영표의 무실점 완봉승
kt wiz의 고영표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무사사구 완봉승을 거둬 팀의 5대 0 승리를 이끌었다. 고영표는 9이닝 동안 3안타 무실점으로 완벽한 투구를 펼쳤다.
이번 뉴스는 한화 이글스, SSG 랜더스, 롯데 자이언츠, kt wiz의 경기 결과와 주요 선수들의 활약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