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이나, LPGA 투어 JM 이글 LA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4위로 도약!
윤이나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JM 이글 LA 챔피언십에서 뛰어난 플레이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20일) 열린 대회에서는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엘카바예로 컨트리 클럽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기록하며 4위에 올랐습니다.
## 훌륭한 플레이로 4위로 상승
윤이나는 이번 대회에서 전반에 5타를 줄이며 좋은 출발을 했습니다. 후반에는 흔들림 없이 플레이를 이어나가며 4위로 도약했습니다. 이는 그녀의 LPGA 투어 데뷔 이후 최고의 성적입니다.
### LPGA 투어 데뷔 후 기대에 못 미치던 윤이나
윤이나는 지난해 KLPGA 투어에서 활약한 후 LPGA 투어에 진출했으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던 터였습니다. 첫 대회에서는 컷을 탈락하고, 다음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대회에서 그녀의 잠재력과 실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윤이나의 데뷔 첫 승 노린다
윤이나는 내일 열리는 4라운드에서 LPGA 데뷔 후 첫 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올 시즌 신인 선수들과 함께 뛰고 있는 그녀는 데뷔 이후 가장 큰 도약을 이루고 있습니다.
미국의 로런 코글린과 일본의 다케다 리오, 그리고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르다와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윤이나의 향후 모습에 이목이集중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경기력으로 윤이나가 더 많은 성과를 이루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