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타니, 출산 휴가로 결장
미국프로야구 MLB 스타 선수 오타니 쇼헤이, 아빠 될 준비 중
## 오타니, 출산을 위해 경기 결장
오타니 쇼헤이(30) 선수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슈퍼스타로 활약 중인데, 그의 부인 다나카 마미코의 임신으로 인해 출산 휴가를 쓰기로 결정했다. 다저스 감독인 데이브 로버츠는 이번 경기에서 오타니가 불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 출산 후 복귀 계획
로버츠 감독은 “오타니는 출산을 위해 이번 원정길에 함께 하지 않았다”며 “마미코가 출산을 앞두고 있다는 사실은 알지만 언제 낳게 될지는 모른다”고 말했다. 오타니는 최대 3일의 출산 휴가를 쓸 수 있어,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경기를 빠져나가게 될 것으로 보인다.
## 오타니의 활약
일본 출신인 오타니는 MLB에서 투수이자 타자로 활약하며 특별한 기록을 남기고 있다. 작년에는 50홈런-50도루를 달성하며 새로운 기록을 세우기도 했고, 올 시즌에는 출산 휴가에 앞서 20경기에 출전해 좋은 성적을 기록 중이다.
## 슈퍼스타의 복귀
팔꿈치 수술을 받은 오타니는 투수 생활을 준비 중이었지만, 올해부터 다시 투구 훈련을 시작하며 팀에 도움을 주고 있다. 출산 후에는 빠른 시일 내에 경기에 다시 출전할 예정이다.오타니의 복귀를 기대해보자.
**게티이미지코리아에서 제공된 사진을 이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