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각장애인을 위한 축구 체험 행사 개최
오는 20일,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스포츠 체험 행사를 개최합니다.
##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위한 축제
대한장애인체육회는 프로축구팀 FC서울과 프로스펙스와 손을 잡고,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 다양한 스포츠 체험 프로그램
– **드림패럴림픽** 행사: 보치아, 시각축구, 쇼다운, 휠체어 사격 등 다양한 장애인 스포츠 프로그램이 개최될 예정입니다.
– **인증 혜택**: 3개 이상의 종목 참여자에게는 대한장애인체육회 마스코트 ‘반다비’ 키링이 증정됩니다.
– **참여 혜택**: 소셜미디어에 사진을 게시한 참가자들에게는 프로스펙스 티셔츠가 증정됩니다.
## 특별한 이벤트
내일 열리는 K리그1 9라운드 서울과 광주FC 경기에서는 2024년 파리 패럴림픽 선수들이 매치볼 전달과 함께 시축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패럴림픽 기수를 맡은 카누 선수 최용범을 비롯해 도쿄 및 파리 패럴림픽 메달리스트들이 함께하는 이 특별한 이벤트를 놓치지 마세요!
시각장애인을 위한 축구 체험 행사는 다양한 스포츠 경험과 특별한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함께 참여하여 특별한 경험을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