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트넘 손흥민, 발 부상 회복 더딘 상황으로 유로파리그 결장
토트넘 손흥민 선수가 발 부상 회복이 더뎌지면서 내일(18일) 유로파리그 8강 2차전에 결장합니다.
## 부상 회복 미흡, 유로파리그 결장
지난 주말 울버햄튼과의 리그 경기에서 발 부상으로 결장한 손흥민은 최근 팀 훈련에 참여해 내일 유로파리그 프랑크푸르트 원정 2차전에 출전할 것으로 보였지만, 결국 원정길에 동행하지 못했습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의 부상이 생각보다 더욱 길어지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 토트넘, 손흥민 결장에 위기감
리그 15위로 극심한 부진에 빠진 토트넘은 유로파리그 8강 홈 1차전에서 무승부에 그쳐, 손흥민이 결장하는 원정 2차전에서 반드시 이겨야만 올 시즌 유일한 우승 기회를 살릴 수 있습니다. 손흥민의 부상 회복 상황과 함께 토트넘의 경기 결과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결장으로 인해 팀은 어떤 전략으로 경기에 임할지, 손흥민의 부상 회복에 대한 소식은 어떻게 전개될지 주목된다.
(영상편집: 박정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