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트넘, 손흥민 부상에도 유로파리그 4강 진출 성공
## 토트넘, 프랑크푸르트 꺾고 4강 진출
토트넘은 손흥민의 부상 속에서도 프랑크푸르트를 꺾고 유로파리그 4강에 진출했습니다. 이는 생애 첫 우승의 꿈을 이어가는 손흥민과 팀 동료들에게 큰 성취로 여겨졌습니다.
## 프랑크푸르트전, 토트넘의 역전승
토트넘은 홈에서 무승부를 가져온 뒤 원정에서의 2차전에서 솔란케의 페널티킥으로 선제 골을 넣었습니다. 이후 토트넘은 뒷문을 굳게 닫고 비카리오 골키퍼의 활약으로 1-0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이로써 17년간 이어져 온 ‘무관의 한’을 끊을 기회를 잡았고,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팬과 언론에게 경질을 언급하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 손흥민, 동료들에게 감사
부상으로 원정에는 함께하지 못했지만, 손흥민은 “동료들이 자랑스럽다”며 팀의 성과에 기쁨을 나타냈습니다. 손흥민의 긍정적인 마음이 전체 팀 분위기를 격려하는 데 일조했습니다.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4강 진출
한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리옹을 상대로 역전승을 거두고 4강에 올랐습니다. 역전극을 성공시킨 맨유는 연장전에서의 역전승으로 감동을 안겼습니다.
역대급의 경기력을 보인 토트넘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경기 결과에 많은 축하와 기대의 목소리가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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