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다솜, 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5 1라운드 선두 단독 LPGA투어 도전
마다솜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5 1라운드에서 선두로 뛰어올랐습니다.
## 마다솜, 7언더파 65타 기록
마다솜은 경남 김해 가야 컨트리클럽에서 펼쳐진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기록하며 선두로 나섰습니다. 10번 홀에서 버디로 시작한 마다솜은 후반에도 안정된 플레이로 선두를 지켰습니다.
## 마다솜, 시즌 초반 부진 극복
지난 시즌 다승왕에 오른 마다솜은 시즌 초반 대회에서의 부진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습니다. 샷 감각을 보완하며 새 시즌 첫 승을 향해 도전하고 있습니다.
## 김민주, 6언더파 2위
지난주 iM금융오픈에서 우승한 김민주는 6언더파 66타로 2위에 올라 선전했습니다. 두 번째 샷을 홀 안에 넣는 이글을 포함한 훌륭한 경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 신인 서지은, 공동 3위
신인 서지은은 5언더파 67타로 박지영, 노승희, 정소이, 김민선, 최예림과 함께 공동 3위를 차지했습니다. 앞으로의 경기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 최은우, 박보겸은 공동 18위
대회 3연패를 노리는 최은우와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자인 박보겸은 각각 2언더파 70타로 공동 18위를 기록하며 경기를 이어갔습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5 1라운드에서의 결과를 살펴본 결과, 마다솜이 선두를 지키며 LPGA투어 도전을 향해 가는 모습이 돋보였습니다. 미래의 신인들 역시 훌륭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향후 대회에 기대를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