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백준, KPGA 시즌 개막전 2라운드 공동 선두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의 신인왕 노린 김백준이 이번 시즌 개막전 2라운드에서 공동 선두로 나서고 있습니다.
## 김백준의 활약
– 김백준은 강원도 춘천시 라비에벨 골프 & 리조트 올드코스에서 열린 KPGA 투어 시즌 개막전에서 5언더파 66타를 기록했습니다.
– 중간 합계 7언더파 135타를 올려 공동 선두 자리를 차지하며 우승에 도전할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스피드와 장타 능력 향상
– 김백준은 스윙 스피드를 작년 평균 시속 113마일에서 117마일로 향상시키고, 이번 시즌에는 120마일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밝혀 승부욕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 또한, 241야드를 남긴 파5 15번 홀에서 4번 아이언으로 그린을 공략하며 훌륭한 이글을 성공시킨 경기하이라이트를 펼쳤습니다.
## 미래 계획
– 지난해 신인왕을 놓친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올해는 제네시스 대상을 향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며 더욱 큰 성과를 이루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 경기 결과
– 아직 정상에 오르지 못한 옥태훈과 김백준이 7언더파 135타를 기록하며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 공동 선두 2명에 1타 뒤진 김민수, 그리고 5언더파 공동 4위 박준섭과 김민준 역시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김백준의 활약과 향후 기대를 향한 의지, 그리고 경기 결과로 가득찬 KPGA 투어의 뜨거운 현장을 계속 주목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