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모비스, 안양 정관장에 3연승.. ‘쌍둥이 감독 맞대결’ 성사
## 울산 현대모비스, 4강 플레이오프 진출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안양 정관장을 상대로 6강 플레이오프에서 3연승을 거두었다. 이로써 현대모비스는 4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여, 조상현 감독이 이끄는 LG와의 ‘쌍둥이 감독 맞대결’이 성사되었다.
## 현대모비스, 99-92로 승리
오늘(17일) 안양 정관장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현대모비스는 정관장을 99-92로 이겼다. 현대모비스는 오랜 만에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성공적으로 이루었다.
## 쌍둥이 감독 맞대결
조동현 감독이 이끄는 현대모비스와 조상현 감독이 이끄는 LG는 24일부터 격돌할 예정이다. 이번 플레이오프에서는 두 팀의 화려한 맞대결이 예상된다.
## 경기 하이라이트
– 현대모비스는 공격 리바운드를 활용해 골 밑을 장악하며 승부의 흐름을 이끌었다.
– 이우석과 서명진 등의 활약으로 연속 득점을 기록하며 경기를 주도했다.
– 프림의 더블더블 활약과 박무빈, 서명진의 외곽포가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 역동적인 경기 끝에 현대모비스의 승리
현대모비스는 역동적인 경기 끝에 정관장을 99-92로 이기며 4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프림의 23점 10리바운드, 이우석과 서명진의 높은 득점도 주목받았다. 한편, 정관장에서는 박지훈이 22점 11어시스트로 분투했다.
이와 같이 현대모비스는 화려한 경기를 펼쳐 4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계속되는 현대모비스의 좋은 모습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