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인센티브 부당 지급 논란 속 사과 및 해명
## 윤리 위반 논란에 징계 요구 받은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사과 및 해명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자신의 대한탁구협회장 시절에 후원금 인센티브 부당 지급 의혹과 관련해 스포츠윤리센터로부터 징계 요구를 받았습니다. 이에 유승민 회장은 스포츠윤리센터의 조사에 존중을 표하며 “고의성은 전혀 없었다”며 사과 및 해명을 발표했습니다.
## 스포츠윤리센터의 징계 요구 사실
스포츠윤리센터는 탁구협회가 후원금 인센티브 지급으로 인해 ‘임원은 보수를 받을 수 없다’는 규정을 위반했다며 유승민 회장을 포함한 전-현직 임원 4명에 대해 징계를 요구한 상태입니다. 유승민 회장은 무심코 지급된 것이며 고의적인 행위는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 사과 및 해명
유승민 회장은 윤리센터의 결정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밝히고, 직접 회원종목 단체장들에게 사과를 했습니다. 또한 자신의 SNS를 통해 “이해 부족과 실수도 리더인 저의 책임”이라며 논란을 다시 한 번 해명하고 사과했습니다.
## 앞으로의 진행
대한탁구협회는 모레 이사회를 개최하여 징계 수위를 결정할 새 스포츠공정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입니다. 유승민 회장은 법적·절차적으로 소명을 할 것이며, 혼란과 분열을 초래하는 허위 사실에 대해서는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유승민 회장의 이번 논란은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며, 앞으로의 조사 결과 및 징계 결정이 주목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