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구 여제” 김연경, 흥국생명 어드바이저로 활동 예정
## 김연경, 은퇴 후 새로운 직함 수락
2024-2025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대한민국 배구스타 ‘배구 여제’ 김연경이 흥국생명 배구팀의 어드바이저로 활동할 예정이다. 김연경은 최근 열린 프로배구 V리그 시상식에서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되고 나서 어드바이저로의 새로운 도전을 밝혔다.
## 흥국생명, 김연경 어드바이저 선임
김연경은 흥국생명의 제안을 수락하며 어드바이저로 활동할 예정이다. 아직 세부사항은 미정이지만, 김연경은 튀르키의 이스탄불에서 열리는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 및 드래프트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는 외국인 선수 선발과 관련하여 요시하라 도모코 감독에게 조언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 선배들을 참고한 어드바이저 선임
김연경은 프로축구와 프로야구 등에서 어드바이저로 활동한 선수들을 참고하여 이적했다. 박지성, 김성근, 김태균 등이 프로 종목에서 어드바이저로 활동한 경험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김연경은 2020년 도쿄 올림픽 후 국가대표팀의 어드바이저를 맡았던 경험이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흥국생명의 후배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 기대와 전망
김연경의 어드바이저 선임은 흥국생명의 발전과 선수들의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세화여중, 세화여고 배구단 선수들에게 맞춤형 훈련을 제공한 경험을 바탕으로, 김연경의 어드바이스가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김연경의 넓은 인적 네트워크와 정보는 흥국생명의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연경의 새로운 도전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많은 이들이 기대하고 있다.
## 끝으로
김연경의 흥국생명 어드바이저 선임 소식이 전해졌다. 김연경의 새로운 직함은 한국 배구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흥국생명 팬들과 배구 팬들은 김연경의 활약에 기대를 걸며, 그녀가 새로운 역할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와 관심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