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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OPS 1.416’로 뛴 이정후, MLB 데뷔전 불안한 출발!’

'주간 OPS 1.416' 이정후, 데뷔 첫 MLB '이주의 선수' 불발

이정후, MLB 이주의 선수 ‘놓친 기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뉴욕 양키스와의 원정 3연전에서 홈런 3개를 터뜨렸지만, 데뷔 첫 메이저리그(MLB) ‘이주의 선수’ (Player of the week) 수상은 물 건너갔습니다. MLB 네트워크는 이번 주 내셔널리그 수상자로 윌리엄 콘트레라스(밀워키 브루어스), 아메리칸리그 수상자로 타이 프랭스(미네소타 트윈스)를 선정했습니다.

수상자들의 활약

콘트레라스는 8일부터 14일까지 타율 0.391, 3홈런, 10타점, OPS(출루율+장타율) 1.293을 기록했고, 프랭스는 같은 기간 타율 0.440, 2홈런, 6타점, OPS 1.315를 기록했습니다. 이에 비해 이정후는 주간 성적으로 타율 0.364, 3홈런, 8타점, OPS 1.416을 기록했으나 콘트레라스와 함께 아쉽게 놓쳤습니다.

한국인 선수들의 업적

과거 한국인 선수들 중 박찬호(2000년), 김병현(2002년), 강정호(2016년), 류현진(2019년)이 한 번씩 ‘이주의 선수’로 선정되었으며, 추신수는 2010년에 두 차례 수상한 적이 있습니다.

이정후는 빛나는 성적에도 불구하고 이번 주 ‘이주의 선수’를 놓쳤지만, 그의 활약에 대한 관심은 뜨겁게 이어질 전망입니다.

사진: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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