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윤리센터, 대한탁구협회에 징계 요구
스포츠윤리센터가 대한탁구협회에게 국가대표 선수 바꿔치기와 인센티브 부당 지급 의혹으로 전- 현직 임직원에 대한 징계를 요구했다. 이에 대한탁구협회는 앞으로 3개월 이내에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어 징계를 결정할 예정이며,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의 징계 수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징계 결정에 따른 유승민 회장의 전망
– 대한탁구협회는 스포츠공정위에서 내릴 수 있는 중징계와 경징계 중에서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 중징계에는 직무정지, 자격정지, 해임, 제명이 포함되고, 경징계에는 견책과 감봉이 있다.
– 유승민 회장이 자격정지 이상의 징계를 받을 경우, 대한체육회에 재심을 요청할 수 있으나, 이는 회장의 징계 수위를 결정하게 될 것이며, 이로 인해 회장직에서 물러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 대한체육회장 후보들의 대응
– 대한체육회장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은 유승민 회장에게 엄중한 사과와 책임을 져야한다는 요구를 한 상태이며, 사실상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
위와 같은 사안으로 인해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의 징계 결정이 대한체육회의 운영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계속해서 관련 동향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