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탁구협회, 국가대표 선수 바꿔치기 의혹…스포츠윤리센터, 징계 요구
## 스포츠윤리센터의 징계 요구
– 대한탁구협회와 전·현직 임원들이 국가대표 선수를 바꿔치기한 의혹과 인센티브 부당 지급으로 스포츠윤리센터의 징계를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 탁구협회장 출신 유승민 현 대한체육회장도 논란에 휩싸일 전망입니다.
– 스포츠윤리센터는 A협회에 대해 국가대표 선수 추천 과정에서의 불법 행위와 인센티브 부당 지급에 대한 경고를 요청했습니다.
## 유승민 후보의 해명과 진실
– 유승민 후보는 후원금을 유치하기 위해 인센티브 제도를 도입했다고 가정했으나 실제로는 10% 금액을 부당하게 받아간 혐의가 제기되었습니다.
– 선수 바꿔치기 의혹에 대해 유승민 후보는 후원금을 받지 않았다고 밝히며 근거 없는 공세라고 주장했지만, 윤리센터는 다른 조사 결과를 제시했습니다.
## 인센티브 부당 지급의 결과
– 협회 임직원 2명이 인센티브를 부당하게 받아간 혐의로 고발되었으며, 4명은 직무 태만과 규정 위반으로 징계를 요구받았습니다.
– 윤리센터는 탁구협회의 국가대표 선수 바꿔치기 의혹을 역설하며 탁구협회가 규정과 절차를 무시한 것으로 밝혔습니다.
## 결론과 대응
– 유승민 체육회장이 징계 대상에 오르면 대한체육회는 내부 검토 후 적절한 대응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 모든 관련 인물들은 징계 요청을 받으면 이의 제기 절차를 포함한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