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살 임종언 선수, 밀라노 올림픽 태극마크 확정
## 임종언, 쇼트트랙 국가대표로 활약
고교 17살 임종언 선수가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1차 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한 임종언 선수는 2차 선발전에서도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1,500m 결승에서 선두로 나와 1위를 차지하며 밀라노 올림픽 태극마크를 확정했습니다.
### 임종언 선수의 업적
1차 대회에서 우승한 임종언 선수는 500m에서도 3위에 올라 종합 1위를 지켜내며 밀라노 올림픽 출전 자격을 확보했습니다. 이는 이 선수에게 이 종목에서 연속 우승을 이끌어냈습니다. 지난달에 이어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도 탁월한 활약을 보여 밀라노 올림픽에서도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 임종언 선수의 한 마디
임종언 선수는 “밀라노에서는 제 개인 성적도 중요하지만, 팀 성적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팀을 위해 노력하고 성과를 내는 임종언 선수의 모습에 관심이集ま고 있습니다.
## 다른 선수들의 활약
500m에서 우승한 황대헌 선수와 여자부 선수 김길리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황대헌 선수는 1년 만에 태극마크를 획득하였고, 김길리 선수는 여자부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여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국가대표 선발전을 통해 다양한 선수들이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밀라노 올림픽을 향한 길목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기사의 전체 내용은 [여기](https://news.sbs.co.kr/news/newsPlayerIframe.do?news_id=N1008060272&type=NEWS&plink=RSS)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사 내용 및 이미지는 SBS에서 제공하였습니다. 무단복제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해당 기사는 SBS 뉴스 앱 및 스브스프리미엄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신 소식을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