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한국 바이애슬론의 역사적인 순발짝
##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포상금 수여식
지난 2월,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바이애슬론이 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했고, 이를 축하하기 위한 포상금 수여식이 개최되었습니다.
## 포상금 수여식 현장
대한바이애슬론연맹은 9일 저녁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포상금 수여식 및 2025년도 바이애슬론의 밤’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혁렬 회장의 축사로 시작된 행사에는 국가대표 선수단에게 포상금이 수여되었습니다.
## 금메달 수상자
예카테리나 압바꾸모바는 중국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여자 7.5km 스프린트 경기에서 한국을 대표하여 금메달을 획득한 선수로, 이혁렬 회장으로부터 1천만 원의 포상금을 받았습니다.
## 압바꾸모바의 업적
러시아 출신인 압바꾸모바는 2016년 한국으로 이민 온 후 9년 만에 새로운 역사를 썼습니다. 이전 아시안게임에서는 은메달 1개와 동메달 6개를 획득한 압바꾸모바가 이번에는 사상 첫 금메달을 차지하여 주목을 받았습니다.
## 행사 참석자들의 응원
대한체육회 임원과 바이애슬론 관계자들뿐만 아니라 선수, 지도자, 임직원, 원로, 유관단체 등 다양한 인물들이 이번 행사에 참석하여 국가대표 선수단의 성과를 축하하고 한국 바이애슬론의 발전을 기원했습니다.
이렇듯,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의 한국 바이애슬론의 성과는 한국 스포츠 역사에 길이 남을 중요한 순간이었습니다. 이러한 성과가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