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체육회,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전달
## 대한체육회와 대한체육회 노동조합이 희생자를 추모하며 산불 피해 복구에 동참
지난달 27일, 대한체육회에서 열린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취임식에서 참석자들은 영남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인한 희생자를 추모하며 묵념했습니다.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 임직원과 대한체육회 노동조합(위원장 지원석)은 이러한 상황에 마음을 쓰고,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 체육인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성금 마련
이번 성금은 대한체육회 임직원과 대한체육회 노동조합이 모여 모은 금액으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기부되었습니다. 유승민 회장은 “이번 성금이 피해 복구와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위로의 마음을 전달했습니다.
## 대한체육회, 품안의 뜻을 실천
대한체육회는 지난 2일 경북도청을 직접 찾아 위로의 뜻을 전하고, 백미 1.5톤 상당의 기부도 이어가며 산불 피해 지원에 적극 나섰습니다. 대한체육회 노동조합 역시 사회적 연대와 나눔의 가치를 추구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재민들을 위해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대한체육회와 대한체육회 노동조합의 이번 성금 전달은 피해 복구와 피해자들의 지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산불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길 바라며, 대한체육회와 관련 기관들의 노력이 계속되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