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건우, 왼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정밀 검진 예정
프로야구 선수 박건우(NC 다이노스)가 왼쪽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부상으로 정밀 검진을 받기로 결정했다. 6일 경기 중에 전력 질주하다가 햄스트링 부상을 느낀 박건우는 8일 서울에서 정밀 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팀 측은 “햄스트링 주변에 부종이 발생해 병원 진료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며 박건우의 상태를 밝혔다.
### 경기 중 부상 발생
박건우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겪었다. 8회초에 내야 안타를 친 뒤 1루로 뛰다가 허벅지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되었다. 햄스트링 부위가 부은 상태여서 7일에는 정밀 검진을 받지 못했다고 한다.
### 성적은 높은 타율
박건우는 현재 0.324의 타율로 준수한 성적을 유지 중이다. 그러나 부상으로 인한 이탈이 길어진다면 팀의 승리 전략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팀은 박건우의 정확한 부진 상태를 알기 위해 정밀 검진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건우의 부상 상황에 대한 자세한 업데이트는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