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안치홍, 타격 부진으로 2군으로 내려갔다
한화 이글스의 내야수 안치홍이 타격 부진으로 극심한 상황에 놓였습니다. 올 시즌 안치홍은 30타수 2안타로 타율 0.067을 기록하며 부진을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결국, 그는 2군으로 내려가게 되었습니다.
부상으로 인한 선수 이동
두산 베어스의 이유찬은 포수와의 충돌로 왼쪽 팔꿈치 통증을 호소했습니다. 이에 따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이유찬은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충돌하여 왼쪽 팔꿈치에 손상을 입었으며, 7일 정밀 검진 결과 내측인대 손상이 확인되었습니다.
다양한 팀의 선수 이동
또한, 최하위에 해당하는 한화는 안치홍 외에도 외야수 임종찬, 투수 권민규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습니다. 이유찬은 타율 0.300에 9안타와 3도루를 기록하며 활약하던 중 부상으로 인해 잠정 하차했습니다. 두산은 윤동희, 강성우, 박준우를 엔트리에서 제외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