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관장 고희진 감독,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에 역전승으로 승리!
정관장 고희진 감독이 기적 같은 역전승을 이루어 챔피언결정전 승부를 5차전까지 이끌었습니다.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와의 4차전에서 3대 2로 승리한 후 고희진 감독은 우승에 대한 강력한 포부를 드러냈습니다.
### 고희진 감독, 우승 포부 밝혀
고희진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다 같이 인천으로 갑시다!”라며 인천에서의 경기를 흥미진진하게 이어갈 계획을 밝혔습니다. 챔피언결정전 최종전은 8일 오후 7시에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 기회를 잡은 흥국생명, 고희진 감독의 찬사
5세트에서 7대 10으로 끌려갈 때 5연속 득점으로 역전승을 이룬 흥국생명에 대해 고희진 감독은 “우리 선수들 정말 대단하다”고 칭찬했습니다. 또한, 김연경의 라스트 댄스와 선수들의 부상 투혼을 칭찬하며 마지막 경기를 준비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 승부처는 서브! 고희진 감독의 전략
고희진 감독은 경기 전에 “이날 승부처는 서브”라고 강조했습니다. 정관장은 강력한 서브로 상대팀의 공격을 약화시키며 우위를 점했습니다. 특히, 부상을 이겨내며 투혼을 발휘한 세터 염혜선에 대해 감독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정관장 고희진 감독의 지혜로운 전략과 선수들의 열정이 어떤 결과를 이끌어낼지, 팬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