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PGA 투어 매치플레이 대회, 김세영·김아림·안나린 16강 진출 성공
## 김세영, 16강 진출 확정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매치플레이 대회에서 김세영이 조별리그를 통과하여 16강에 올랐다. 김세영은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섀도 크리크 골프코스에서 열린 매치플레이 대회에서 중국의 인뤄닝을 3홀 차로 이기며 조 1위를 차지했다.
## 김아림과 안나린도 16강 진출
김아림은 2월 시즌 개막전에서 우승한 선수로, 12조 3차전에서 양희영을 이기며 16강행 티켓을 획득했다. 안나린은 시부노 히나코를 꺾으며 16강에 올랐다.
## 나머지 참가자들의 운명
– 7조의 유해란은 사이고 마오에게 패배하여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 9조의 김효주는 마야 스타르크에게 패배하여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 고진영과 윤이나는 각각 8조와 13조에서 16강 진출에 실패하며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LPGA 투어 매치플레이 대회에서는 김세영, 김아림, 안나린이 16강에 진출했으며, 이들의 활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국 여자프로골프를 대표하는 선수들의 활약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