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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베테랑 ‘맏형’ 이상수, WTT 챔피언스 인천서 단식 8강 진출’

탁구 '맏형' 이상수, WTT 챔피언스 인천서 단식 8강 진출

맏형 ‘이상수’, WTT 챔피언스 인천서 8강 진출

한국의 탁구 ‘맏형’ 이상수가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챔피언스 인천 2025에서 8강에 올라서는 등을 밟았다. 이상수는 대회 네 번째 날, 덴마크의 안데르스 린드(세계 32위)를 상대로 3대 1로 역전 승리를 거두며 16강을 통과했다. 세계 랭킹 45위인 이상수는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이긴 이후, 8강에서는 중국의 린가오윤(10위)과 독일의 드미트리 오브차로프(21위) 승자와 격돌할 예정이다.

예상 밖의 위력으로 선수들을 꺾어

지난해 12월에는 종합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고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한 이상수는 32강에서는 세계 6위인 펠릭스 르브렁(프랑스)를 3대 2로 꺾으며 주목을 받았다. 첫 게임을 4-11로 지면서 불안한 출발을 보였지만, 2번째 게임을 12-10으로 가져오며 경기를 되돌렸다. 그 이후 3번째와 4번째 게임을 11-6과 11-4로 이기며 역전승을 이뤘다.

한국 선수들의 활약

남자 대들보 안재현과 여자 에이스 신유빈, 김나영, 주천희 또한 단식 16강 대결에 앞서고 있으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들의 활약도 기대되고 있다. 이상수의 탁구 실력이 어떤 발전을 이룰지, 팬들은 기대와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다.

사진: WTT 인스타그램 캡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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