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대표 선발전 개막
2025-2026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이 시작되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대표를 뽑습니다. 박지원, 황대헌, 김길리 등이 주목받는 가운데 서울 양천구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치러지는 이 대회는 세계적인 랭킹을 놓고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선수들의 경쟁과 대회 규정
선수들은 500m, 1000m, 1500m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1차 대회에서 상위 24명 안에 들면 2차 대회에 진출합니다. 남녀 각각 상위 8명, 7명은 차기 시즌 태극마크를 받습니다. 여자부는 최민정의 금메달 획득으로 선발 인원이 한 명 감소하였습니다.
주목할 선수들과 이목 집중
남자부에서는 박지원과 황대헌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며, 박지원은 최근 국제대회에서 활약하며 올림픽 출전을 꿈꾸고 있습니다. 한편 여자부에서는 1위 김길리를 비롯해 심석희, 이소연, 노도희, 김건희, 박지윤 등이 높은 실력을 발휘하고 있어 예상치 못한 결과가 기대됩니다.
이번 선발전은 각 선수들에게 큰 의미를 갖고 있으며, 올림픽을 향한 꿈과 열정이 뜨겁게 불타오르고 있습니다. 대회 결과에 따라 새로운 동계 올림픽의 묘미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