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L안양,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정상 등극에 한 걸음만 남아
HL안양 팀은 안진휘와 강민완의 득점포를 통해 2024-2025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파이널 3차전에서 5-1로 승리하여 정상에 한 발짝 더 다가갔다. 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이 팀은 연이어 세 시즌 연속 통합 우승을 노리며 힘을 보태고 있다.
## 정규리그 1위의 힘, 결승골에 이끌린 주장 안진휘
HL안양은 아시아리그에서의 전적이 2승 1패로, 이번 시즌도 정규리그 1위와 플레이오프 우승의 기회를 잡았다. 주장 안진휘는 결승골을 포함한 1골 2어시스트로 공격을 이끌었고, 강민완 역시 2골을 넣으며 승리에 기여했다.
## 맷 달튼의 31세이브 철벽 방어
수문장 맷 달튼은 이번 경기에서 31세이브의 훌륭한 방어력을 선보이며 승리를 안전하게 지켰다. HL안양은 이번 시즌을 빙판을 떠날 때, 통합 우승을 차지하며 하나의 장을 마감할 예정이다.
## 다가오는 결전, 4차전에서의 상대도 기대
다가오는 4차전은 5일 오후 4시에 HL안양 아이스링크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 경기를 통해 HL안양은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정상을 향한 마지막 한 걸음을 내딛게 될 것이다.
HL안양은 안진휘, 강민완, 맷 달튼 등의 주역들이 활약하며 팀의 역사적인 성과를 이루어내고 있다. 계속되는 응원과 기대 속에 HL안양의 향후 모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