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후
메이저리그: 이정후, 결장으로 경기 불참
샌프란시스코. 메이저리그 선수 이정후가 오늘(3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결장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는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다이킨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경기에서 6-3으로 승리하며 4연승을 차지했습니다.
그러나 이날 경기에서 이정후는 출전하지 않았습니다.
이전까지 이정후는 3경기 연속 2루타를 친 성적을 자랑했지만, 이날 경기에서는 타석에 들어서지 못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의 감독 밥 멜빈은 상대편 선발 투수 발데스가 왼손 투수임을 고려해 오른손 타자 루이스 마토스를 중견수로 선발했습니다.
이정후는 시즌 내내 18타수 5안타를 기록하며 .278의 타율을 유지 중이며, 5경기 연속 출루를 달성했습니다.
반면 배지환은 피츠버그의 경기에서 결장했습니다.
배지환은 최근 3경기 연속으로 출전하지 못했고, 피츠버그는 탬파베이를 4-2로 이기며 4연패를 멈췄습니다.
두 선수의 결장으로 인한 영향으로 인해 양팀의 경기 결과가 달라졌습니다.
이번 시즌 두 선수의 활약이 팀의 전체적인 성적에 미치는 영향은 향후 주목해야 할 이슈로 보입니다.
(사진=AP,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