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픈 커리, 3점슛 12개로 52점 터뜨려 골든스테이트 5위 도약
미국프로농구(NBA) 간판스타 스테픈 커리가 3점슛 12개를 포함한 52점의 화력을 뽐내며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5위 도약을 이끌었습니다.
골든스테이트는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페덱스 포럼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멤피스 그리즐리스를 134-125로 꺾으며 승리했습니다. 이로써 골든스테이트는 서부 콘퍼런스에서 5위로 올라섰고, 멤피스는 6위로 밀렸습니다.
커리의 화려한 경기
커리는 경기 중 3점슛 12개를 성공시키며 팀을 이끌었습니다. 또한 52점 10리바운드, 8어시스트, 5스틸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날 커리는 20개의 3점슛을 시도하여 12개의 슛을 성공시킴으로써 개인 통산 최다 3점슛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다른 경기들
다른 경기에서는 덴버 너기츠가 니콜라 요키치의 61점을 기록했지만,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에 140-139로 패배했습니다. 이로 인해 덴버는 3위를 유지하며 레이커스에 밀렸습니다.
미네소타는 멤피스와 함께 6위를 차지하며 플레이오프 순위 경쟁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처럼 NBA는 역시 예측할 수 없는 열기를 띄고 있으며, 플레이오프를 향한 각 팀의 몸부림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