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농구협회, 제35대 집행부 구성 완료
대한민국농구협회가 새로운 집행부를 선정했습니다. 이번 제35대 집행부에는 하승진, 김은혜 해설위원, 이규섭 해설위원, 신기성 해설위원 등 국가대표 출신 선수들이 포함되었습니다.
협회는 오늘(2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 신관 회의실에서 2025년도 제1차 전체이사회를 열고 이번 집행부 구성을 발표했습니다. 새로운 집행부는 체육계, 경제계, 학계 등 다양한 인물들로 구성되었으며, 국가대표 출신 선수들의 참여로 더욱 다채로워 졌습니다.
신규 이사와 위원장 선임
이번에 새롭게 이사로 선임된 국가대표 출신들 외에도, 청소년 대표와 국가대표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남녀농구 경기력향상위원장으로는 유재학 KBL 경기본부장, 위성우 아산 우리은행 감독이 위촉되었습니다. 이제 이들이 새로운 집행부에서 4년을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