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사브르 대표팀, 카이로 월드컵에서 동메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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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남녀 사브르 대표팀, FIE 월드컵에서 성공적인 활약**
카이로에서 열린 국제펜싱연맹(FIE) 월드컵에서, 한국 여자 사브르 대표팀이 눈부신 성적을 거뒀습니다. 최세빈(대전광역시청), 전하영(서울특별시청), 김정미(안산시청), 김도희(인천광역시 중구청)로 구성된 팀은 프랑스와 헝가리를 이겨 3위를 차지하며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세대교체 이후의 부상한 여자 사브르 대표팀**
지난해 파리 올림픽 단체전에서는 은메달을 획득한 뒤 여자 사브르 대표팀은 세대교체를 거듭해 왔습니다. 이번 시즌에는 4차례의 월드컵에 참가하여 알제리와 그리스 대회에서 이어지는 3차례의 단체전에서 모두 동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카이로 월드컵에서의 경기**
팀은 준결승에서 프랑스에 45-42로 패배하였으나, 동메달 결정전에서 폴란드를 45-42로 이기고 성공적인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선수들의 노력과 훈련이 결실을 맺은 결과로, 이들의 향후 활약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습니다.
**남자 사브르 대표팀의 활약**
한편,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남자 사브르 월드컵에서는 개인전에서 하한솔(성남시청)이 동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단체전에서는 4강 진출에 실패하여 5위로 마친 결과를 보였습니다. 하한솔과 팀원들의 향후 대회에서의 활약에도 많은 이목이 기대됩니다.
**마무리**
한국 펜싱 대표팀의 이번 월드컵에서의 성취는 국내 펜싱 팬들에게 큰 자랑으로 남을 것입니다. 선수들의 힘찬 노력과 팀워크는 향후 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이루어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관련하여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들은 대한펜싱협회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