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피겨 스케이팅 선수들의 세계선수권대회 결과
한국 피겨 여자 싱글 이해인(고려대)과 김채연(경기일반)이 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이해인과 김채연의 순위
이해인은 7위, 김채연은 11위에 올랐습니다. 이들은 모레 예정된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하게 됐으며, 윤아선(수리고)은 출전권을 놓쳤습니다.
올림픽 출전권을 놓고
올해의 세계선수권대회는 내년 동계올림픽의 국가별 쿼터를 배분하는 중요한 대회이며 한국은 이해인과 김채연의 성적을 토대로 올림픽 출전권을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해인의 성적
이해인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 36.89점과 예술점수 30.90점을 획득하여 7위에 올랐으며, 프리스케이팅에서도 기대를 모읍니다.
김채연의 이야기
김채연은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 동메달리스트이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11위에 그쳤습니다. 그러나 아직 기회가 남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