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플레이오프 2차전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와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와의 경기에서 현대건설이 승리한 후 기쁨을 느끼고 있습니다.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플레이오프(PO)에서 ‘디펜딩 챔피언’ 현대건설이 정관장에 맞서 성공적으로 반격했습니다.
현대건설은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개최된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플레이오프 2차전 원정 경기에서 정관장을 3대 0으로 이기며 승리했습니다.
모마가 양 팀에서 최다 점수인 24점을 기록하여 승리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1차전에서 3대 0으로 패했던 현대건설은 이번에 1승 1패로 전적을 맞추었습니다.
양팀은 내일(29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리는 3차전에서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놓고 최종 결전을 펼치게 될 것입니다.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