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오규, K리그 통산 400경기 출전 기념 이벤트
프로축구 2부리그 서울 이랜드FC ‘베테랑 수비수’ 김오규(35)가 K리그 통산 400경기 출전을 기념해 팬들에게 커피 400잔을 제공합니다.
이벤트 내용
이랜드는 김오규 역대 25번째로 K리그 통산 400경기 출전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랜 기간 응원해 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커피 400잔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김오규는 2011년 강원FC를 통해 K리그에 데뷔한 후, 2020년 제주SK로 이적해 세 시즌을 뛰었고, 2024년부터는 이랜드에서 활약 중입니다.
김오규는 최근 인천 유나이티드전에서 K리그 통산 400경기 출전을 달성했으며, 이에 따라 팬들에게 커피 400잔을 나눠줄 계획입니다.
이벤트 일정 및 장소
오는 30일, 부천FC와의 하나은행 K리그2 5라운드 홈 경기 킥오프 2시간 전, 목동운동장 서측 장외 탐앤탐스 푸드트럭에서 팬들에게 커피 400잔을 나눠줄 예정입니다.
추가 이벤트 상품
경기장 ‘레울샵’에서는 김오규의 400경기 출전을 기념하는 머플러와 티셔츠 등 한정판 상품 2종도 판매 중입니다.
(사진=서울 이랜드FC 제공, 연합뉴스)